남자(조현재):
6년 전 이탈리아에서 한국여자와 원나잇 함.
자기 아들인 걸 모름. 자기처럼 다른 남자와 원나잇 해서 낳은 애인 줄 앎.
다시 만난 여자가 문란하고 실망스럽지만 그래도 예뻐서 쫓아다님.
여자(한채영):
아들이 탄생한 비밀을 모든 사람에게 함구하는 중.
6년 후 일터에서 재회한 남자한테 아들의 비밀을 밝힐까 말까 고민하는 중.
동거남(이천희):
여자와는 오랜 절친 사이. 어려서부터 간이고 쓸개고 다 내줌.
이 모든 상황을 눈치챘고 진솔이의 아빠가 되고자 함.
2005 SBS 드라마 <온리유>
시청률: 2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