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news1.kr/local/gyeonggi/5788663
새벽 시간대 경기 화성시 동탄호수공원에서 일면식 없는 시민들을 흉기로 위협한 중국인이 "너무 시끄럽게 해 겁을 주려고 그랬다"고 진술했다.
A 씨는 전날(19일) 오전 4시 3분께 화성시 송동 동탄호수공원 수변 상가 내 주점 데크에서 술을 마시던 20대 남녀 5명을 흉기로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특히 그는 또 자신을 피해 각각 달아난 피해자들 중 B 씨를 끝까지 뒤쫓기도 했는데, B 씨가 주점 안으로 들어가 출입문을 붙잡고 버티자 킥보드를 타고 도주한 것으로 전해졌다.
와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