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타이타닉호 생존자가 야구 경기를 싫어했던 이유

관리자

| 63 | 2025-07-10 09:42:21

1912년 4월 15일 RMS 타이타닉 침몰사고 당시 9살이었던 프랭크 존 윌리엄 골드스미스 Jr(Frank John William Goldsmith Jr.)라는 생존자는 어머니와 구명보트에 타 생존했지만 사고에서 아버지와 지인들을 잃었다.

이후 디트로이트의 야구 경기장 근처로 이사를 갔는데 성인이 되서 자식들이 같이 가자고 졸라도 야구 경기를 싫어해서 차마 가지 못했다고 한다.

홈런을 칠때마다 터지는 수많은 관객들의 환호 소리에서

그날 차가운 바닷물에 빠져서 살려달라고 아우성치는 수많은 사람들의 비명 소리가 들렸기 때문..

이전 목록 다음

15324	[영화 할인] 국민 영화관람 활성화 지원사업 (7/25.. [3]	관리자	14:48
15323	55년생 배우의 리즈시절 외모 수준 ㄷㄷ [2]	관리자	13:34
15322	다시 1위 따잇 직전인 케이팝 데몬 헌터스 [4]	관리자	14:48
15321	2025년 일본 Z세대가 동경하는 아이돌 순위 [4]	관리자	13:34
15320	재능이 없다고 생각하는 유명 영화배우 [4]	관리자	14:47
15319	말 그대로 전세계를 씹어 먹고 있는 대한민국의 위상 [3]	관리자	13:33
15318	갤럭시 폴드7 크기 실물 [3]	관리자	14:48
15317	속보) 미국, 캐나다에 관세 35% 부과 [2]	관리자	13:34
15316	진짜 아무나 장사하니까 이런일이 있는거지? [3]	관리자	14:48
15315	상상을 초월하는 요즘 애들 학폭 수준 ㅎㄷㄷ [3]	관리자	13:34
15314	컴퓨터 수천대 판매한 사장님도 혼란스런 견적 [2]	관리자	14:48
15313	아이오닉 6N 드리프트 스펙 ㄷㄷㄷ [3]	관리자	13:34
15312	논란 터졌던 메가박스 이벤트 근황 [3]	관리자	14:48
15311	속보) 코스피 3200 돌파 ㄷㄷㄷ [3]	관리자	13:34
15310	중국이 건설하려는 티벳 수력발전소 [4]	관리자	14:48
15309	현재 폭우로 난리난 일본 상황 ㄷㄷㄷ [3]	관리자	13:34
15308	청년층 국민연금 가입기간 늘릴 특단의 대책 나옴 [3]	관리자	14:48
15307	스너프 필름)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동유럽 살인마들 [2]	관리자	13:34
15306	해병대원 비비탄 난사 노견 사망사건 근황.. [2]	관리자	14:48
15305	트위터에서 15만 좋아요 받았던 단편 만화 [2]	관리자	14:48